안녕하세요 원래 프라하, 할슈타트 잘츠부르크, 부다페스트 이런 경로로 엊그제 문의드렸었는데요, 빠른 회신 달라셔서 하루 더 알아보고 오늘 낮에 연락드렸는데 아직 답신이 안와서 이쪽으로 다시 문의드려봅니다.
아무래도 저희 어머니께서 경유하는 항공편은 너무 무리이신듯 하고 해서 제 나름대로 알아봤는데
체코항공 이용해서 프라하 in 프라하 out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다페스트는 빼야할 것 같아요.
대충 일정 생각해봤는데 이 일정이 이동가능한지 궁금합니다. 되도록이면 기차가 좋을 것 같지만 혹시 기차요금이 버스보다 많이 비싼 구간이 있거나 하면 알려주세요
첫번째 생각하고 있는 계획입니다.
프라하 in, 호텔투숙과 시내 관광(1일차) - 프라하(2일차, 근교 당일 관광 후 다시 프라하) -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3일차) - 할슈타트(4일차) - 잘츠부르크 (5일차) - 잘츠부르크에서 체스키크롬로프 관광 후 프라하 도착 (6일차) - 프라하 시내 관광 후 프라하 out (7일차)
우선 가장 궁금한 점이 6일차에 체스키에서 묵을지 아니면 프라하에 와서 묵을지가 고민입니다. 어머니가 연세가 적지 않으신 편이고 너무 무리이면 컨디션이 안좋으실 수 있어서요
아니면, 두번째 일정 계획은요,
프라하 in, 호텔투숙과 시내관광 (1일차) - 프라하에서 체스키 (2일차) - 체스키에서 잘츠부르크 (3일차) -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 (4일차) - 할슈타트에서 비엔나 (5일차) - 비엔나에서 프라하 (6일차) - 프라하 근교 관광 후 복귀 (7일차) - 프라하 out
이 일정에서 경로를 좀 줄일 수 있는 구간이 있을까요? 전에 말씀해주신 것에서는 잘츠부르크에서 할슈타트를 당일로 다녀올 수 있다고도 하셨던 것 같은데...
보니까 체코항공이 직항인 것 같아서 이용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10시간도 무리이실 듯 하여 경유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출발일은 6월 8일 혹은 9일 예정이고요 도착일은 16일 혹은 17일도 가능합니다. 시차가 있기 때문에 일정 계산이 좀 헷갈려서...
위의 일정대로 여행할 경우 좀 더 효율적인 경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에 말씀드렸듯 호텔은 어머니께서 좀 편안하셨으면 하는데 프라하에만 있어봐서 잘 모르겠어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에 프라하 이비스 호텔 이용했는데 그 정도면 괜찮았거든요. 크게 비용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어떻게 이용해야할지 추천해주실 만한 곳 있으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저 일정으로 총 여행 경비 어느 정도 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