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떠나 나를 찾는다.
젊음, 용기, 미지에 대한 도전정신, 뜨거운 열정을 나눠주세요!
블루와 함께한 동유럽 신행기~!!
지인소개로 알게된 블루 여행사!
지인은 블루를 통해 서유럽으로 신행을 다녀왔을때 너무 좋았다고
이곳을 추천해주셨어요~
저희 두사람이 선택한 신행지는
동유럽.!
유럽신행은 솔직히 싸우기도 많이 한다고 해서
걱정도 많이했고
예전에 서유럽을 가봤기때문에
체력적으로도 힘이 필요한 여행지 이기도 하지만
더 나이 먹기전에
걸을 수 있을때 가보자 는 마음으로
동유럽 3국을 선택했어요~
헝가리 인 오스트리아 인 프라하 아웃
첫번째 도시는 헝가리!
도시가 조금 울적한 느낌이 들수 있다고 하는데
그럴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는 일단 무사히 이곳에 도착한것만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3월초라 날씨는 엄청 추웠어요
바람도 차고..
각오는 했지요//
눈까지 내렸었는지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야경이예요~
다음으로 오스트리아
신랑이 너무 만족했던 도시이기도 해요
일단 헝가리보다 깔끔하고
거지도 없고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었나봐요
날씨는 추웠지만 기분좋게 여행했어요~
거의 저녁무렵이 되서 뭔가 운치있었어요~
비엔나에서 마신 비엔나커피~! 블루에서 추천한 카페자허? 거기서 마셨어요~
분위기 넘 좋아요
(라떼아트도 해줬는데 저게 강아지인지 돼지인지..)
오스트리아 에서 헤어지기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체스키크롬로프에 갔어요
셔틀을 예약해 주셔서
너무 편하게 갔지만..
프라하로 넘어갈땐...
초죽음 이였어요ㅠㅠ
왜 몰랐을까..
미리좀 알아볼껄..
이미 2개의 나라에서 산 기념품까지 짐이 많았던 우리는
돌맹이가 그득하게 깔린 거리를 무거운 캐리어를 달달달 거리면서
춥고 추웠던 날
버스정류장을 찾아
힘겨운 사투를 벌였던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ㅜ
이곳을 잡은게 제게 최고의 실수였지요ㅜㅜ
프라하에선 스냅도 진행했는데
프라하의 야경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