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여행 전문가인 친구의 소개로 인연이 된 젊은여행사 블루

작년, 블루와 함께~
스페인으로 처음 캐리어를 끌고 세 여인네들이 여행을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스페인 여행이 너무도 완벽했기에, 매년 한번은 이렇게 여행을 하기로 했구요~

이런 여행이 가능한 것은 기꺼이 일정을 짜고, 가이드겸 통역을 자처해 준 친구와
더불어, 일정을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준 블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는 북유럽 3개국(핀란드, 스웨덴, 노르웨이)을 다녀왔습니다.
블루를 만난 덕분에
안개로 인한 비행기 1시간 연착시에도 공항에서 호텔로의 픽업에 차질이 없는 발 빠른 서비스를 제공 받았고,
핀란드에서 꼬~옥 체험해 보고 싶었던 프라이빗한 전통 사우나 예약까지 도움을 주셔서
이번 여행에서도 알록달록한 예쁜 기억들을 가득 만들고 돌아왔습니다.

많은 도움 주신 오인영 대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