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박 12일 캐나다 동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이아가라-토론토-몬트리올-퀘벡 4곳과 근교인 나이아가라온더레이크와 몽모랑시 폭포를 추가해서 짧지만 블루를 통해 아쉽지 않은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북유럽 여행 후 두 번째로 인연을 맺은 전분홍 차장님의 꼼꼼한 사전 정보 안내 덕분에 여행 책자나 블로그에서 얻기 힘들었던 야경 포인트,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의 AURA 쇼나 국제 불꽃축제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와 쇼를 관람하면서 행복해 했던 순간이 다시 떠오르네요~^^
또한 4곳의 숙소와 마지막에 잠시 머물렀던 토론토 공항 근처의 숙소는 중심지와 가까운 위치, 청결, 서비스 면에서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스카이론타워 레스토랑이나 노트르담 성당 AURA 쇼 등 예약을 우리가 직접 하기는 했지만 필요하면 해주신다는 말씀에 감사했습니다.
짧지만 알차고 행복한 여행이 되게 도움주신 전분홍 차장님~~감사드려요~~^^
[스카이론타워 360도 회전 REVOLVING 레스토랑에서 바라본 나이아가라 폭포 전경]

[토론토의 아름다운 야경]

[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AURA 쇼 – 빛과 음악의 조화]

[퀘벡 샤토프롱트낙 호텔 전경 – 도깨비 촬영지]

[퀘벡 근교 몽모랑시 폭포 – 버스로 30분 정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