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유럽 여행 후기 올립니다.
올해 5월 쯤 여행을 결정하고, 유럽으로 해외여행을 가는것도 모녀여행으로 국내가 아닌곳을 가는것도 처음이었습니다.
걱정이 많이 됬지만 음식이나 일정을 선택하면서 여행하고 싶었고 패키지상품과는 일정이 맞지 않아서,
자유여행을 찾다가 블루여행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견적서 회신도 빠르고, 수정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여쭤볼때마다 피드백도 빨리와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실 혹시 사기를 당하는 건 아닐까 잔금을 다 처리하기 직전까지도 걱정이 많았는데,
공항에 내린 뒤 픽업차량부터 마치는 날까지 다 너무 좋았고,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픽업차량, 호텔, 기차표만 진행했고 나머지 항공, 세미투어는 개인적으로 신청해서 추가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비엔나 IN, 프라하 OUT, 비엔나(3박) 프라하(2박)
세미패키지여도 아무래도 일정을 개인적으로 알아보고 짜야해서 이것저것 정신 없었는데, 블루여행사 통해서 궁금한 점도 많이 물어보고 기차표나 픽업차량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까 너무 편했어요.
유럽여행을 고민하시는 분들 중에서, 현지음식을 마음대로 골라서 먹고 싶고 일정을 유동적으로 진행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는 꼭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5박 7일이라서 빡빡하긴 했지만, 다시 또 가도 이보다 더 많은 것을 볼 수 없을 만큼 알찬 여행이었어요.
(저는 할슈타트&체스키 크롬로프도 하루 세미투어를 신청해서 다녀왔습니다!)
호텔, 픽업차량, 기차 외에도 많은 질문사항에 항상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김하나 담당자님 감사합니다.

